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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 이야기

[청주] 차알못 짠순이의 엔진오일 교환기 저는 차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 차량에 문제가 생기면 두려움이 앞서요. 이거 하나 고치러 갔다가 또 눈탱이 맞는건 아닐까 해서요 타이어 펑크로 갔던 타이어 가게에서, 한쪽에 18만원씩, 두쪽 36만원을 깍고깍아 35만원에 교환했는데, 나중에 그게 24만원에서 해결가능하단걸 알고 정말 속상했던 경험이 있어요ㅠㅠ 모르니 눈탱이 맞는거고, 정보가 없으니 더 좌절이 되는거죠.. 오늘은 차알못 여자운전자 엔진오일 교환 추천 카센타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혹시나 저와 비슷한 분들께 도움이 될수 있으니까요. 위치는, 청주 청원구 사천동, 1인 오너가 데스크알바와 운영하시는것 같았어요. 저는 어차피 차를 아끼는편도 아니고, 엔진오일의 다름을 느낄 민감한 전문가도 아니라, 무조건 광유 입니다. (지난번 추천받아 고급합..
내 새로운 삶의 포문을 열어보자꾸나. 스무살이 되면서부터, 나의 떠돌이삶(?)이 시작되었던것 같다. 스무살에 대학을 진학하며 대전으로 떠났고, 대학생활 이어진 두번의 해외생활, 취업을 하며 서울, 분당, 창원, 대전, 경남 사천 등지를 들락날락 거렸고, 지금은 결혼을 계기로 나의 고향인 청주에 눌러앉아 살려고 노력중이다. 엄마는 내가 끈기가 없다고 했다. 나도 인정. 그렇지만 사주아줌마가 이야기한대로, 그냥 내가 역마가 껴서 그러려니 생각하고 말려고 한다. 그래야 내 정신건강에 좋으니까 ㅋㅋ 나는 자존심이 굉장히 쎈 편이고, 성격상 남이 이래라저래라 하는걸 무척이나 싫어하는 편이라, 남 밑에서는 일할 수 없겠구나 하는걸 요즘들어 특히나 더 깨닫는 편이다. 그래서 요즘 1인 소호를 여는 방향으로 새로운 일을 찾고 있다. 하지만 그래봤자 지금 ..